아침정원/Our Daily Bread

세상에서 가장 긴 탁자 (World's Longest Table) by David C. McCasland

엔비53 2012. 4. 6. 05:06

World's Longest Table 

by David C. McCasland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2/04/odb-04-05-12.mp3

Hosted by Les Lamborn

 

 

 

Date: 2012-04-05
Read: Matthew 26:26-30

날짜: 2012-04-05
말씀: 마태복음 26:26-30

World’s Longest Table

세상에서 가장 긴 탁자
I will not drink of this fruit of the vine
from now on until that day when I drink it
new with you in My Father’s kingdom.
—Matthew 26:29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6:29

Hymn 284

찬송가 284

On Sunday, July 18, 2010, one of the busiest highways in Europe became what some called “the longest table in the world.” Officials closed a 60-kilometer (37-mile) section of the A40 Autobahn in Germany’s Ruhr region so people could walk and bicycle or sit at one of 20,000 tables set up on the roadway. An estimated 2 million people came to enjoy an event the director hoped would connect people from many cultures, generations, and nations 2010년 7월 18일 주일에 유럽에 있는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중 하나가 소위 “세상에서 가장 긴 탁자”가 되었습니다. 당국은 독일 루흐르 지역에 있는 고속도로 A40번의 60킬로미터(37마일) 구간을 막고, 사람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아니면 길 위에 놓여진 20,000개의 탁자 중 하나에 앉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문화, 세대, 국적이 서로 다른 사람들을 연결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를 즐기러 찾아온 방문객은 대략 2백만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This event made me think of an even grander table around which believers gather to share the Lord’s Supper. During communion, we remember Jesus’ death for us as we anticipate the culmination of history at His return. 이 행사를 보면서 나는 주님의 만찬을 나누기 위해 신자들이 모여 둘러앉은 매우 거대한 식탁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성찬을 하는 동안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라는 역사 최고의 순간을 기대하면서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죽음을 기억합니다.
Just before Jesus was crucified, He shared the Passover meal with His disciples, telling them, “I will not drink of this fruit of the vine from now on until that day when I drink it new with you in My Father’s kingdom” (Matt. 26:29).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바로 전에 제자들과 유월절 음식을 나누시며,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6:29)고 말씀하셨습니다.
The Lord’s Table unites everyone Christ has redeemed by His blood “out of every tribe and tongue and people and nation” (Rev. 5:9). one day, in a scene of reunion and joy, all who belong to Jesus will sit down together with Him at a table that will dwarf the Autobahn gathering. We joyfully anticipate sharing that table together! —David McCasland 주님의 식탁은 주님의 피로 구속하신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요한계시록 5:9) 오는 모든 사람들을 연합시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그 기쁨과 재회의 현장에서 예수님께 속한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을 것입니다. 이 일에 비하면 아우토반에서 2백만 명이 모인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식탁에서 함께 나눌 날을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고대합니다!

Here we gather to remember, 
In the breaking of the bread, 
Jesus, who for us was broken, 
And is now our living Head. —Anon.

여기 떡을 떼는 자리에 
함께 모여 예수님을 기념하네 
우릴 위해 찢기신 그분 
지금은 우리의 살아계신 머리이신 그분

Christ’s love creates unity out of diversity. 그리스도의 사랑은 다양함 속에서
연합을 창출하신다.

Matthew 26:26-30

[26] And as they were eating, Jesus took bread, blessed and broke it, and gave it to the disciples and said, "Take, eat; this is My body."
[27] Then He took the cup, and gave thanks, and gave it to them, saying, "Drink from it, all of you.
[28] "For this is My blood of the new covenant, which is shed for many for the remission of sins.
[29] "But I say to you, I will not drink of this fruit of the vine from now on until that day when I drink it new with you in My Father's kingdom."
[30] And when they had sung a hymn, they went out to the Mount of Olives.

 

마태복음 26:26-30

[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