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십자가로 달려감 (Run To The Cross) by Anne Cetas

엔비53 2012. 4. 8. 05:13

Run To The Cross

by Anne Cetas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2/04/odb-04-08-12.mp3

Date: 2012-04-08 부활 주일
Read: Hebrews 10:28-39

날짜: 2012-04-08 Easter Sunday 
말씀: 히브리서 10:28-39

Run To The Cross

십자가로 달려감
It is a fearful thing to fall into
the hands of the living God.
—Hebrews 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히브리서 10:31

Hymn 135

찬송가 135

Whenever a tsunami warning is given on the northern coastline of Maui, Hawaii, the people living in Hana rush up the side of a mountain to a high place of safety. Nearby is a tall wooden cross that was placed there many years ago by missionaries. For their physical safety, people run to the area where the cross is located. 하와이의 마우이 섬 북쪽 해안가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질 때마다 “하나”라는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안전한 고지를 향하여 산등성이를 달려 올라갑니다. 그 고지 근처에는 오래전에 선교사들이 세워놓은 큰 나무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들의 육체적인 안전을 위해 사람들은 그 십자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In a similar way, all of us need a place of spiritual safety. Why? Because the Lord gives us these warnings in His Word: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and “the wages of sin is death” (Rom. 3:23; 6:23). Hebrews 9:27 states: “It is appointed for men to die once, but after this the judgment.” We might not like to think about what the consequences of our sin will be as we face a holy God, but it’s a serious thing “to fall into the hands of the living God” (10:31).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에게는 영적으로 안전한 곳이 필요합니다. 왜냐고요? 그것은 주님이 성경에서 다음과 같이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23).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 6:23). 히브리서 9장 27절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면할 때 우리 죄의 결과가 무엇인지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을지 몰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10:31)은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The good news is that out of love for us, the Father has provided a place of safety! He sent His Son Jesus to die so we wouldn’t have to be separated from Him forever (Rom. 5:8-10; Col. 1:19-22). 복음이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피난처를 예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어 죽게 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로마서 5:8-10; 골로새서 1:19-22).
Because of Jesus Christ’s death on the cross and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 that place of safety is available. Have you run to the cross? —Anne Cetas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시고, 죽음에서 다시 사셨기 때문에 안전한 피난처가 생겼습니다. 당신은 십자가로 달려가셨습니까?

On a hill far away stood an old rugged cross, The emblem of suffering and shame; And I love that old cross where the dearest and best For a world of lost sinners was slain. —Bennard

갈보리 산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To escape sin’s curse, run to the cross. 죄의 저주를 피하고 싶다면 
십자가로 달려가라.

 

Hebrews 10:28-39

[28] Anyone who has rejected Moses' law dies without mercy on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29] Of how much worse punishment, do you suppose, will he be thought worthy who has trampled the Son of God underfoot, counted the blood of the covenant by which he was sanctified a common thing, and insulted the Spirit of grace?
[30] For we know Him who said, "Vengeance is Mine, I will repay," says the Lord. And again, "The LORD will judge His people."
[31] It is a fearful thing to fall into the hands of the living God.
[32] But recall the former days in which, after you were illuminated, you endured a great struggle with sufferings:
[33] partly while you were made a spectacle both by reproaches and tribulations, and partly while you became companions of those who were so treated;
[34] for you had compassion on me in my chains, and joyfully accepted the plundering of your goods, knowing that you have a better and an enduring possession for yourselves in heaven.
[35] Therefore do not cast away your confidence, which has great reward.
[36] For you have need of endurance, so that after you have done the will of God, you may receive the promise:
[37] "For yet a little while, And He who is coming will come and will not tarry.
[38] Now the just shall live by faith; But if anyone draws back, My soul has no pleasure in him."
[39] But we are not of those who draw back to perdition, but of those who believe to the saving of the soul.

히브리서 10:28-39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33]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37]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